낙안 3.1 독립운동 기념탑

낙안 3.1 독립운동 기념탑 - 위치, 지정일자, 관리자, 관리번호

위 치	낙안면 동내리 269-3
지정일자	2002-12-01
관리자	순천시장 / 낙안3.1운동 유족회	관리번호	55-1-1
낙안 3.1운동 기념탑은 1919년 4월 낙안 및 벌교 장터에서 도란사(桃蘭社), 이팔사(二八社) 등 구국결사대를 조직하여 독립만세를 전개하던 중 일본경찰에 피체된 애국지사 27인 등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추진회가 1956년 2월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 60-1번지(낙안민속마을 앞)에 건립하였다. 1998년 2월, 낙안면 동내리 269-3번지에 낙안 3.1운동 광장을 조성하면서 기념탑을 재 건립하였다.

6.25참전 기념비

6.25참전 기념비 - 위치, 지정일자, 관리자, 관리번호

위 치	매곡동 163-1 / 매산고등학교 내
지정일자	2003-12-09
관리자	순천매산고등학교	관리번호	55-2-31
매산고등학교는 1985년 10월 순천시 매곡동에 위치한 매산고등학교 교정에 6·25 때 혈서로 지원하여 조국 수호에 생명을 바친 30여명의 매산고 재학생의 애국정신과 충성심을 길이 기억하고 후배들이 본받게 하기 위해 그들의 이름을 새긴 참전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6.25참전용사 기념탑

6.25참전용사 기념탑 - 위치, 지정일자, 관리자, 관리번호

위 치	승주읍 평중리 262-1
지정일자	2004-12-10
관리자	순천시장	관리번호	55-2-33
이 탑은 약 37개월 동안 지속된 6.25전쟁에 참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기에서 구한 자랑스러운 영웅들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을 후세에 계승하고자 건립한 것이다. 이 탑에 새겨진 1,828명의 참전유공자들은 우리고장 출신으로 순천에 자유와 평화를 안겨준 진정한 영웅들이다.

성산 강진원 장군 순의비

성산 강진원 장군 순의비 - 위치, 지정일자, 관리자, 관리번호

위 치	석현동 224번지 / 향림사 앞
지정일자	2007-05-03
관리자	진주강씨 청장년회	관리번호	55-1-35
성산 강진원 장군은 이 고장에서 태어나 뜨거운 애국정신과 지략이 뛰어 난 분으로 1908년 쌍암에서 의거하여 김화삼, 나철외 500명 이상의 장병을 모아 의병부대를 구성하여 광주지구 김태용 부대, 보성지구 안담산 부대, 월등지구 남정일 부대와 협동하여 곡성, 구례, 순천, 광양, 등에서 50여 차례의 전투를 승리하였고, 특히. 고흥 과역에서 왜군 삼국대장을 비롯한 수백 명의 왜군을 전멸시켜 이때부터 강대장이란 칭호가 붙었다. 1909년 일제의 의병초토화작전으로 강진원의 의병진도 패전하고 두모리 오성산(五聖山) 외딴 동굴에서 은거생활 중 일본군에게 포위되어 우두머리 마쓰다를 죽이고 자결 순국하였다.

권병안 선생 생가

권병안 선생 생가 - 위치, 지정일자, 관리자, 관리번호

위 치	승주읍 봉덕리 249
지정일자	2009-09-22
관리자	권준표	관리번호	55-1-41

권병안 선생 동상

권병안 선생 동상 - 위치, 지정일자, 관리자, 관리번호

위 치	승주읍 평중리 산 50
지정일자	2019-12-12
관리자	순천시장	관리번호	55-1-41

백강조경한 선생 추모비

백강조경한 선생 추모비 - 위치, 지정일자, 관리자, 관리번호

위 치	연향동 1440~1519 / 금당공원 내
지정일자	2009-09-22
관리자	순천시장	관리번호	55-1-42
조경한은 1900년 주암면 한동 마을에서 태어나 1919년 3·1운동이후 만주로 건너가 독립단과 배달청년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30년 한국독립당의 창립에 참여하였고 1931년 한국독립군을 일으켜 만주 각지에서 여러 전투에 참여했다. 양쪽의 깍아지는 절벽의 골짜기에서 다루어진 대전자대첩에서 아군의 부상 없이 대승리를 거두었다. 작가는 조경한 선생의 가슴속에 담아있는 대전자대첩에서의 애국심을 표현하고자 , 미적 조형성에 맞추어 태극기를 기존의 형태에서 탈피하여 절벽에 피어난 태극기 형태를 표현하게 되었다. 또한 그의 독립운동의 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상기시키고자 추모비를 따로 제작하고 조형물 오른쪽 측면에 주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의자를 제작하여 이 추모비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매산학교 신사참배 거부 운동지

매산학교 신사참배 거부 운동지 - 위치, 지정일자, 관리자, 관리번호

위 치	매곡동 147-6
지정일자	2015-05-14
관리자	법인호남기독학원	관리번호	55-1-53
1937년 9월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자진 폐교한 사립 매산학교가 있던 곳이다. 1930년대 들어 일제는 한민족 말살을 위해 이른바 “황국신민화정책”으로 신사참배를 강요하였다. 기독교계 사립학교였던 매산학교는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쟁하였으나 일제의 탄압으로 결국 1937년 9월 자진 폐교하였다. 지금 이 건물은 매산중학교의 교사로 사용 중이며 미래의 주인인 학생들에게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중요한 현충시설로 기억되고 있다.

현충정원

현충정원 - 위치, 지정일자, 관리자, 관리번호

위 치	오천동 600 / 순천만국가정원 내
지정일자	2018-08-08
관리자	순천시장	관리번호	55-2-45
현충정원은 순국선열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한 공간으로, 예술가와 시민의 작품이 정원과 결합하여 기존 첨탑형식을 벗어나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전국 제1호 정원형태로 조성되었다. 하늘에서 바라본 현충 정원은 지름 36.5m의 둥그런 원 모양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순천시민들의 추모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의미와 1년 365일 항상 우리나라를 보호해 주시는 순국선열들을 상징한다. 중앙에 순천시 국가유공자 3,816명의 이름을 새겨, 젊음을 불태워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의 숭고함과 그분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표현한 불꽃이 타오르고 있으며. 외부에는 전통적 색채인 오방색을 이용하여 아리랑의 가사를 모자이크한 강익중 작가의 작품이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은 시·공간적으로 가장 널리 불리는 민족의 노래로 서민들의 기쁨과 슬픔을 담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을 향한 열망을, 단절된 현대에는 한민족의 통합에 한 몫하고 있다. 내부는 시민과 학생이 직접 참여한 작품 65,000여 점으로 조성되었다. 시민들이 정원을 통해 휴식하며 현중 정원을 참배할 수 있고, 미래 세대들도 자연스럽게 나라사랑 정신을 배물 수 있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호남호국기념관

호남호국기념관 - 위치, 지정일자, 관리자, 관리번호

위 치	원연향길 17
지정일자	2020-10-12
관리자	독립기념관	관리번호	55-2-48
호남을 잃으면 나라를 잃는다는 말처럼 호남은 나라의 울타리이자 곳간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호남인들은 나라의 울타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았다. 호남호국기념관은 그 희생과 공헌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들이 기억할 수 있는 공간,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살아있는 역사 공간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더 가까이 국가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이다.

박항래 의사 흉상 / 박항래 의사 기념비

박항래 의사 흉상 / 박항래 의사 기념비 - 위치, 지정일자, 관리자, 관리번호

시설명	박항래 의사 흉상	박항래 의사 기념비
위 치	중앙로 95 순천부읍성 남문터광장	상사면 용암리 461-4
지정일자	2021-11-01	2021-11-01
관리번호	55-1-59	55-1-61
관 리 자	순천시장	박승재(박씨문중)
독립운동가 박항래 의사는 1919년 3.1운동의 여세를 몰아 4월 7일 순천군 순천읍내의 남문누상에 올라 순천장날에 모여든 수많은 군중을 향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만세운동의 취지와 정당성을 연설한 뒤, 백지를 흔들며 수회에 걸쳐 독립만세운동을 선도한 독립투사다. 시위 도중 일본 경찰에 붙잡혀 1919년 4월에 10개월의 형을 선고 받고 광주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그해 11월 3일 극심한 고문으로 옥중 순결했으며,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1983년 대통령상)을 수여받았다. 순천시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독립만세운동을 부르짖던 박항래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순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난 2011년 8월, 당시 연자루 위치였던 남문다리 옆에 선생의 ‘흉상’을 설치했으며, 2021년 ‘순천부 읍성 남문터광장’ 조성 후 현재의 위치로 이전 설치하였다. 상사면 용암리에 위치한 기념비는 박항래 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74년 박씨문중 후손들이 건립하여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