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행복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순천!
순천시가 지난 9월 26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답니다.
2018년 2월에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받은 후
꾸준히 아동의 4대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왔지요.
특히 ‘놀 권리’를 위해 제 8호(순천만국가정원 꿈틀이)까지 조성된
기적의 놀이터와 오천그린광장 문화사업은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찾아왔었답니다.
(2022년에는 ▲기적의 놀이터 조성 ▲장난감 도서관 운영
▲순천만잡월드 운영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운영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추진 등
24개 전략사업과 229개 세부사업 진행)
아동친화도시, 가족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 3대 친화도시인 순천에서는
10월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되고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로 날마다 북적이고 있지요 ^^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어요
이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아이들이 웃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
순천이라며 환호성~을 보내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