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나이의 학생이, 그것도 친구를 밤길에 데려다줄 정도로 다정하고 착한 학생이 말도 안 되는 변을 당했다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바로 이런 일이 생길까봐 걱정했던 것일 텐데... 안타까움에 눈물이 나고 가족과 친구들의 안위가 걱정됩니다. 가해자가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다면 사회는 이런 범죄를 묵인하는 꼴이 될 겁니다. 정말 말도 안 됩니다... 강력 처벌하여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어야 합니다. 학생이 꼭 좋은 곳으로 가 편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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