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건입니다. 아직 20살도 되지 못한 앞날이 창창한 어린 아이가 이런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더이상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국가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관련 법안 등을 만들어 앞으로의 이와같은 여성혐오적 범죄를 막아야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인은 아무 잘못이 없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저 이제는 고인이 평안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범죄자는 무겁고 엄한 벌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찌질하고도 영악한 범죄자 자신이 얼마나 중한 죄를 저질렀는지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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