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가족은 경북에서 지난 21~22일 순천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첫날은 국가정원을 둘러보고 둘째날은 습지를 방문했습니다.
요즘 날씨도 너무 덥고, 또 전날 밤 비로 인해 습도도 많이 높아서 습지를 돌아보기에
아이들은 덥고 힘들다고 짜증을 슬슬내던 시점에서
운좋게 생태체험선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더위도 싹! 잊게 만든 친절한 문화해설사 조(?)연수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성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죄송하네요...)
해박한 지식으로 여러 동식물에 대한 설명도 잘해 주시고, 재미도 있고 감동적인 해설에 친절하시기까지 하셔서
저희 가족은 정말이지 감동받았습니다.
(멘트중에 바다는 모든것을 다 바다줘서 바다라고... 여러분은 여기서 무엇을 받아가시겠습니까?? 덕분에 저희는 감동과
행복을 받아오게 되었습니다)
연수해설사님 덕분에 다시찾고 싶은 여행지로 순천을 기억하게 되있네요...
낯선이방인에게 근처 축제에서 점심도 사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연수 해설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