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는 승주 승평마을에 사는 주민입니다.
어머니가 승주읍사무소에 도움을 받고 있는 고마운 직원이 있다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어머니는 승주에 혼자 살고있어 우편물이라도 하나 올라치면 뭔지
몰라서 읍사무소에 물어보러 가는 일이 많다고 하십니다.
읍사무소 민원실에 근무하는 정혜영 주무관님은 어머니가 읍사무소
갈때마다 항상 밝게 얘기 해주시고
우편물 내용을 다 살펴보고 어머니가 알수 있도록 설명도 해주시고
또 해당기관에 전화를 해서 어머니가 필요한 사항을 신청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더 필요하신게 없는지 꼭 물어봐 주신다고 합니다.
최근에 5. 3일 경 국세청에서 받은 근로장려금 관련 서류를 가지고
읍사무소를 방문했고
정혜영 주무관님이 내용을 읽어보고 신청까지 해주어서 어머님이 시내에
있는 세무서까지 가지 않고도
편하게 근로장려금을 신청하셨습니다.
어머니가 고향에서 혼자 살고계셔서 너무 걱정이 많은데
이렇게 편하게 물어볼수 있는 직원분이 계신다고 하니 제가 맘이
놓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너무 고맙습니다.
정혜영 주무관님을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