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5월 21일 황금 주말에 장지희소장님의 초대로

순천을 다녀왔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지인들이 단톡방에 초대되어

완벽한 1박 2일을 순천에서 보냈습니다.

요즘 전국에서 제일 핫한 순천만국가정원을 주 메인 코스로 넣어서요.

깨끗하고 쾌적한 숙박시설, 식사-신수정, 브루윅스, 벽오동, 산들담은....

순천만국가정원은 1박 2일로 모자라지만, 완벽하게 시간낭비 없도록 족욕, 관람차,

주머니사정을 고려한 야간 입장, 

이곳은 절대 빼놓을 수없다며 소라카페, 브루윅스까지....

결론은요... 전국에서 모인 친한 언니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게 했습니다.

지갑 털리고 순천에 취하다니@@@@@

순천 와서 지갑을 열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의료지원, 많은 업무 등으로 바쁠텐데도

전국의? 언니들을 순천으로 초대한 지희샘 덕에 순천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여행스케쥴을 잘 짜주었는지.. 첫날밤 10시까지. 다음날 오전 7시부터 ~~~~~

순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여행스케쥴에 다 녹아있더라구요.

여행 소감 읽어보실래요?

-모든 수고에 감사합니다.

-진짜 지희샘 마지막 계산까지 고생 많었어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긴 수다 마치고 귀가합니다. 

-모두 감사해요

-지희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행복한 순천여행 즐거웠습니다.

-잊지 못할 순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먼길 오시고 또 그분들을 위해 준비하고 고생한 지희샘. 모든분들 덕에 많이 웃고, 담 모임도 벌써 기대되니다.

 모두 건강하고 편안하게 잘 지대시다 봬요.

-기대하고 갔다가 또 다음에 오고 싶은 순천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힐링타임이었어요. 일상이 힘들었는데, 지희샘 덕분에 다시 힘을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방 한개 들고 순천 갔다가 세개 들고 돌아온 휴식이었습니다.(물건을 많이 삼)

-한여름밤의 꿈이 지나고 다시 일상

-떠나고 보니, 일상에서 괜히 바둥거렸어요. 

-신남, 신남

[칭찬합시다] 글을 쓰는 저는 지금 매우 기쁜 마음으로 씁니다.

더 기이이이일게 쓰고 싶지만, 이만 바빠서... 줄입니다.

다음엔 제 가족과 한번 더 오겠습니다.

벌써 사백만명 가까이 방문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천만명안에 들 수 있도록 늦지 않게 오겠습니다.

아, 참 ~ 

순천을 아름답게 소개해준 장지희소장님 덕에

내년에 고향사랑기부는 순천으로 하겠습니다.

이정도면 이번 여행 추억의 농도를 알만 하죠?

오타는 이해해주세요. 

50살 넘으니, 노안으로 자판 두드리는것도 힘들어서요.

순천의 1000년 곳간~ 흥해라,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