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 순천시장 선거할때는 노관규 시장에 대한 믿음이 반신반의 했습니다
이전에 시장으로 잠시 재직하면서 특별한 변화된 모습을 느끼지
못했기도 했지만
정당정치에 사로잡힌 순천지역의 특성상 별다른 느낌이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를 유치 진행하면서 순천시의 위상과
전국적으로 순천시를 벤치마킹해서 국가정원 형태의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키우고자
엄청나게 노력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알고있기로 경기도 일부지역의 인구증가율 빼고는 순천이 몇
안되는 인구가 미약하게나마라도 증가하면서 인근 여수시보다도 인구가 많고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이 나날이
높아가는걸 보면서 순천시민으로 자긍심을 느껴봅니다
물론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루는데 있어 순천시 공무원분들의 노고도 크겠지만
과감한 행정 드라이브와 중앙정부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한때
순천시민의 커다란 골칫거리였던
경전철 우회 문제도 슬기롭게 해결하고 각종 현안 민원에 대해서도
피하지 않고
현장에서 몸소 부딪히는 행정력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걸 보면서
노관규 시장님에 대한
커다란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가 발전을 하기위해서는 3위일체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민과 공무원 시장이 똘똘뭉친다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도시로
순천을 떠올릴것이며
젊은이와 아이들의 소리가 멈추지 않는 도시가 될거라 믿습니다
순천시 관공서나 공공기관을 방문하다보면 유독 다른지역에 비해 젊은
공무원들의 비중이
낮다는걸 느낍니다 역동적이고 살아숨쉬는 순천시를 위해서라도 행정에도
더 젊은이들이
많이 진출해 순천시가 조금이나마 더 젊어졌음 좋겠다는 바램을 느끼며
순천국가 정원 박람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대하며 더더욱 도약하는
순천을 위해
노관규 시장님의 무운을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