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을지연습과 연계한 전시대비 민방위훈련 계획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8월18일 민방공 실제 주민대피훈련 실시]
1. 「민방공 대피훈련」은 무엇인가요?
○ 민방공 대피훈련은 갑작스런 적의 도발이나 공습이 이뤄질 경우,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여 일반 국민이
안전하게 대피하게 하고,
○ 민·관·군·경 등 유관기관에서 사태 수습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평소에 실시하는 훈련입니다.
2. 실제 주민대피 훈련은 어떻게 실시되나요?
○ 이번 훈련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실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실제 주민대피
훈련입니다.
- 2011년 8월 18일 14시 정각에 전국 읍 이상 도시지역, 경보가 설치된 면지역, 서해5도 및 접경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15분간 전국적으로 주민이동 및 교통이 통제됩니다.
<공습경보(15분) 경계경보(5분) 경보해제>
○ 주민여러분께서는 실제 상황임을 가상하시고 유도요원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하시고
'전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이번 훈련을 통해 생명 지키는 우리 주변의 대피소는 어디에 있는지, 대피시설은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 철저한 대비만이 우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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