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도사동은 본래 순천군 도리면, 하사면, 해촌면, 장평면 지역으로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리면(道里面)의 교항리(橋項里), 양률리(良栗里)와 하사면(下沙面)의 대대리(大垈里) 각 일부를 병합 교량리(橋良里)라 하고, 도리면의 금성리(今星里), 내동리(內洞里), 홍두리(鴻頭里), 교항리(橋項里)와 해촌면(海村面)의 풍덕리(豊德里), 마산리(馬山里) 각 일부를 병합 홍내리(鴻內里), 도리면의 오림리(五林里), 오산리(五山里), 통천리(桶泉里), 호현리(德興里)와 장평면(長坪面)의 하평리(下坪里) 각 일부를 병합 오천리(五泉里), 도리면의 선암리(仙岩里), 월곡리(月谷里), 덕흥리(德興里), 지정리(枳亭里), 교곡리(橋谷里), 호현리(桶泉里) 각 일부를 병합 덕월리(德月里), 하사면의 부흥리(復興里), 야동리(也洞里), 신대리(新垈里)와 도리면의 양률리 일부를 병합 야흥리(也興里), 하사면의 인덕리(仁德里), 월평리(月坪里), 조례리(照禮里) 일부를 병합 인월리(仁月里), 하사면의 수동리(水洞里), 하흥리(下興里), 안지리(安之里), 간동리(間洞里), 신풍리(新豊里), 하내리(下內里) 일부 를 병합 안풍리(安豊里), 하사면의 대대리(大垈里), 하내리(下內里)와 도리면의 교항리(橋項里) 각 일부를 병합 하대리(下垈里), 하사면의 오룡리(五龍里), 대동리(大洞里), 연야리(連也里), 무평리(武坪里), 도리면의 교항리(橋項里) 일부를 병합 대룡리(大龍里)라 하여 각각 도사면(道沙面)에 편입되었다.

1949년 8월 14일 순천부 신설에 따라 순천부에 속했으며 1949년 8월 15일 지방자치제 시행에 따라 순천부가 순천시로 바뀌고 동제 실시에 따라 순천시 교량동(橋良洞), 대룡동(大龍洞), 홍내동(鴻內洞), 덕월동(德月洞), 오천동(五泉洞), 야흥동(也興洞), 인월동(仁月洞), 안풍동(安豊洞), 대대동(大垈洞)으로 운영하다가 1964년 1월 7일 순천시의 33개동을 16개동(행정운영동)으로 조정(시조례 제174호, 1963.12.18) 하면서 대평동(大坪洞), 덕흥동(德興洞), 인안동(仁安洞)이라 하였으며 1998년 10월 12일 행정구역조정에 따라 대평동(교량동, 대룡동, 홍 내동) ·덕흥동(오천동, 덕월동, 야흥동) · 인안동(인월동,안풍동,대대동)을 통폐합 도사동이 되어 (1998. 9. 21 시조례제 385호)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