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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면

지명유래

순천의 동남쪽에 위치한 해룡면은 원래 마한의 영역에 속했으며 삼국 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였고 지금까지 군의 명칭이 여러번 변경된 것으로 보아 해룡면의 명칭도 변경 되었을 것으로 보아지나 자료가 없는 실정이다.

1896년 고종 33년에 해촌면(북), 용두면(남)으로 2개면으로 구분되어 왔었으나 1914년 일제식민지 시대에 해룡면으로 통합되었고 1949년 8월 15일 순천읍이 순천시로 승격되면서 왕지, 조례, 연향 3개리가 순천시로 편입되었고, 1995년 1월 1일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하여 순천시 해룡면이 되었으며, 금당지구 택지개발로 1995년에 상삼출장소를 설치하였고, 신대지구 택지개발로 2016년에 신대출장소를 설치하였다. 2020년 10월말 현재 18법정리, 97행정리, 224반의 행정구역으로 이뤄져 있고, 20,355세대, 55,030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해룡면은 지난 1991년 9월 7일 월전리 404-1에서 월전리 82-1로 면청사를 이전 하였으며, 관내 유관기관으로는 승평중학교, 팔마중학교,금당중학교, 왕의중학교,해룡초등학교, 해룡 초등학교 농주분교, 동명초등학교, 팔마초등학교, 순천경찰서 금당순찰지구대, 해룡파출소,순천농협해룡지점, 순천농협금당지점, 해룡우체국 등이 있다.

국가유산으로는 임진난 후 왜인의 악귀가 나타나 사당을 건립 충무공 위패를 모셨다는 도지정 문화유산자료인 신성리 '충무사' 와, 신성리의 왜교성에 주둔하고 있던 왜군과 대치하면서 쌓았다는 사적 제418호인 성산리 '검단산성'과 정유재란 당시 육전에서 패퇴한 왜군이 호남을 공략하기 위한 전진 기지겸 최후 방어기지로 삼기 위해 3개월간 쌓았다는 전남기념물 제171호 '순천왜성' 등이 있다.

해룡면은 해룡산업단지, 신대배후단지 등의 개발지역과 순천만 등의 생태보전 지역이 공존하는 복합지역이다. 향후 2023년 선월하이파크단지 조성, 신대지구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개청, 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개관 등 순천시의 경제, 행정, 교육, 정주환경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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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담당부서 :
해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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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49-8177
콘텐츠 최종 수정일 : /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