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곳곳에 과거길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마을마다 정자와 정자나무가 있어서 쉬어가기가 편하다.
코스 1 | 정혜사→계곡→정상→정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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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2 | 정혜사→앞쪽능선→능선→정상→정혜사 |
코스 3 | 정혜사→입구능선→능선→정상→정혜사 |
1400여년전 순천읍성이 축성 되었으며 발굴조사를 거쳐 그 흔적만 남아있다.
읍성내에 주요 볼거리로는 팔마비, 임청대, 옥천서원, 향교, 용강서원, 한옥글방 등이 있다.
마을에는 충의문과 경의문이 있는데 충의문은 박성무가 정유재란 때 의병을 일으켜 충무공 막하에 들어가 용감히 싸우고 전과도 올렸는데 예교성 전투에서 순국한 충성심을 기려 세웠다.
경의문은 이응우가 구한말에서 일제때에 마을에 서당을 열어 후학을 가르친 공을 기려 세웠다.
현재 마을의 왼쪽에 있는 괴사터(고양이 터) 에 자리 잡았으나, 호랑이에게 호식을 잘 당하는 고양이 혈이기 때문에 지금의 마을터로 옮겼다고 한다.
마을 앞에 있는 안산에 무지개처럼 뚫린 바위가 길 한복판에 우뚝 서 있어서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는 선비들이 첫 관문을 통과하는 곳이라고 하여 그 바위를 공암(孔岩)이라 불렀다고 한다.
1926년 소작쟁의를 일으켰던 박병두가 이 마을 사람이다.
조선시대에 관풍정(여관)이 있던 마을로 노인들이 관풍쟁이라 불렀다고 한다.
강감찬 장군이 여름에 이 재를 지나다가 하도 더워서 소(沼)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데 게가 불알을 물었는데 게를 잡아서 광양으로 던져 버렸고 그 뒤로 계곡에는 개가 없어졌다고 한다.
※ 강감찬 장군이 목욕하다가 게에게 물린 소(沼)를 “게소”라 부르게 되었다.
정혜사는 신라 경덕왕 때 보조국사가 세웠다는 설과 혜조국사가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한 사실을 알 수는 없다. 오래된 절이란 뜻에서 고사(古寺)로도 부르는데 대웅전은 조선시대 건물로 추정한다.
정유재란 때 불에 탔고 그 뒤 재건하였다.
노선 번호 |
출발지 | 경유지 | 종점 | 운행 횟수 |
운행시간 (운행간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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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번 | 호반 아파트 |
순천역~종합버스터미널~선평삼거리~판교(심원) | 서면 청소 심원 |
15회 | 06:00~21:20 (1시간30분) |
※ 서문성곽터(시청) : 순천역 및 종합터미널 5~10분 거리
※ 심원마을은 농촌체험마을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
아하콜 740-3000, 미인콜 750-4000, 순천콜 723-2000,갈대콜 753-1414, 순천개인택시 727-2007
청소골체험마을 | 010-8521-6121 |
산수정 | 061-755-9933 |
딱정벌레 | 061-755-3350 |
돌물관광농원 | 061-755-8181 |
순천산골 | 010-2619-5509 |
고향식당 | 061-752-8467 |
유명가든 | 061-755-7470 |
까치산장 | 061-755-1713 |
산수정 | 061-755-9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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