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한국관광공사 8월 추천 가볼만한 곳 선정
- 인문학 즐기며 시원한 여름나기 좋은 박물관 -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국회도서관에서 발행하는 월간 <국회도서관> 7ㆍ8월호 ‘우리 문화공간’에 대표
박물관으로 소개된 데 이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8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시원한 여름나기’라는 테마로 8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전국에 있는 박물관ㆍ미술관 5곳을 선정했는데,
전라도에서는 유일하게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포함됐다.(이번 추천 여행지는 ▲바다를 건너간 돌사람의 귀향, 서울
우리옛돌박물관 (서울 성북) ▲산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곳, 속초 국립산악박물관(강원 속초) ▲철수야, 바둑아 놀자! 세종
미래엔교과서박물관(세종 연동) ▲포항은 오감철철 스틸아트 천국, 포항시립미술관(경북 포항) ▲한류의 샘이 깊은 물,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전남 순천) 등 총 5곳)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시원한 여름나기’라는 테마에 맞게 물 맑고, 공기 좋은 순천시 낙안읍에 위치해 있다. 박물관은
크게 전시실, 한창기실, 석물공원, 한옥(수오당)으로 구성돼 있는데, 특히 한옥(수오당)은 맑은 공기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자랑한다. 상설전시실에는「뿌리깊은나무」잡지를 창간한 한창기 선생님이 평생에 걸쳐 모은
유물 400여 점이 전시돼 있으며, 한창기실에는 한창기 선생님이 직접 사용했던 유품과 발간했던 잡지 등이 전시돼 있다.
박물관은 여름철 방학을 맞아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민화 그리기, 나만의 컵받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박물관 정보를 쏙쏙 담은 워크북 체험을 통해 누구나 쉽게 박물관에 대해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9월에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연휴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10월에는 한글날을 맞아 한창기 선생님의 한글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학술대회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지역 명소 로컬100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국회도서관에서 소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방문을 추천할 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성장하고 있음을 매우기쁘게 생각하며,
성장하는 명성에 걸맞을 수 있도록 더욱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한창기 선생님이 평생에 걸쳐 모은 유물 6,500여 점을 보관ㆍ전시ㆍ연구하는 박물관으로 관람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061-749-8858)으로 문의하면 된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187469?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0730023903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730500283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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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8457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2251
https://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