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문화나눔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인 31일 순천시동부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찾아간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국악원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적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선보이는 문화나눔 사업이다.
아리랑 향연과 삼도설장구, 남도 민요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천시동부종합복지관은 순천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설로 2010년에 개관했다.
어학, 건강, 교양 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순천 지역 어르신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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