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차 문화산업전에서 꽃피우다
-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1천8백만 원 기부금 전달 -
제4회 순천만국가정원 차 문화산업전이 지난 8일 순천만국가정원
갯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전남도와 순천시가 공동주최하고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효사랑 다도인성 대회 및 평가, 차 관련 상품 전시와 판매, 체험, 공연, 무료 차 시음회 및 다도·다식
전시 등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회원 일동이 2023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 염원을
담아 1천8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회원으로는 장미향 이사장,
원주고려선차이사 송순영, 거제고려선차이사 김윤조, 청주코시스바이오대표 신지영, 부산동국대학교교수 전미애, 전남 해남
박윤정, 전남 광양 김정숙, 구례자연어린이집 김순자, 곡성아해뜰어린이집 인영숙, 고흥유달어린이집 신향숙, 여수나진어린이집
박경숙, 광양피노키오유아스쿨 유명순, 마스터바니대표 이다원, ㈜세보엠이씨 이사 박양성, ㈜배운 김화영 대표가 함께했으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향한 성공개최 염원이 순천을 넘어서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장미향 이사장은 “도심이 정원이 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삶의 여유를 채워드릴 차 문화 산업전이 더욱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차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우리
차만의 강점을 살린 차 산업 발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해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