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직원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
- 사무총장 300만원, 기획‧운영본부장 각 200만원,
수익사업부 202만3천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기부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직원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9월 8일 천제영 사무총장 300만원, 김형찬 기획본부장
200만원, 백운석 운영본부장 200만원, 수익사업부 전 직원이 202만3천원을 정원박람회 지정 기부금으로 기탁했다. 특히
수익사업부는 박람회 개최 연도를 상징하는 2023천원을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람회 지정 기부금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 행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노관규 조직위이사장(순천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미래
세대에게 넘겨줄 소중한 선물”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을
완성하고 세계 정원문화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