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추석 맞아 환경미화원에게 위문품 전달
- 환경미화원 격려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병행 실시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9월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 전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은 “일선에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 구역의
청결과 생활폐기물 수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화목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의 첫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환경미화원분들도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날 추석 위문품 전달에 이어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은 환경미화원들의 직무스트레스 관리, 직업병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