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전기공사경영자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500만 원 전달
- 2014년부터 매년 백미 후원, 전기 안전점검 봉사활동 등
이어가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7일 순천 전기공사경영자협의회(회장
심상현, 이하 전업인협회)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10년간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전업인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한전기 외 39개 회원사로 구성된 전업인협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2014년부터 전기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