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정원박람회 ‘전국적 관심’ 속 이어진 순천시 인재육성 후원 릴레이
- 인재육성장학 후원금 2천7백만원 전달 -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노관규)는 지난 20일 순천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서울볼트상사(대표 장순성)가 1천만원, ㈜아텍(대표
안우정)이 1천만원, 광양원예농협 상임이사인 최윤선 씨와 그 자녀인 최세창 씨가 3백만원, 순천시 94년생 청년들로
이루어진 구사회 연맹(대표 이태희)이 4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중 서울볼트상사는 2천만원, ㈜아텍은 4천만원, 최윤선 씨와 자녀
최세창 씨는 지금까지 9백만원을 후원했다. 특히 최세창 씨는 미라클 센터 행정도우미로 근무하면서 모은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여 눈길을 끌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달부터 시작된 정원박람회의 흥행 가도 속에
순천의 인재육성을 위해 잊지 않고 정성을 모아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순천이 미래 도시의 표준이 되기 위해
도시의 미래인 인재 양성을 빈틈없이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성적우수,
학력신장, 특기자, 저소득, 외국인 유학생 등 작년까지 2,415명에게 21억 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CMS,
일시기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후원회(061-749-3823)로 문의하거나 장학회 누리집(scij.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