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회복지협의회, 1천2백만원 상당 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
- 15개 사회복지시설(기관) 참여, 입장권 공동구매 동참 -
순천시사회복지협의회(허규만 회장)는 지난 28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D-5일을 앞두고 약 1천2백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해 박람회의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
이번 입장권 공동구매는 15개 시설(기관), 375명 종사자가
참여했으며 순천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구매했다.
입장권 공동구매에 참여한 시설은 ▲순천종합사회복지관
▲영호남사회복지관협회 ▲지역사랑복지협의회 ▲순천지역자활센터 ▲디딤빌 ▲순천성신원 ▲인선원 ▲참샘마을 ▲참샘마루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순천시사회복지협의회 ▲동부가정위탁지원센터 ▲참샘동산 ▲평화로운집 ▲사)사랑의띠복지협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허규만 순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들이 순천시의 큰 행사를 앞두고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끝나는 그날까지 성공을 위해 도움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돕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시에서도 여러분의 따뜻한 동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4년 5월 창립하여 2020년 4월
10일 사회복지법인을 등록한 이후 순천시 사회복지시설(기관) 지원사업 등 순천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