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치매 안심도시 위한 국제로타리3610지구
순천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국제로타리3610지구(총재 오재대)
순천로타리클럽과 지난 24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정원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오재대 국제로타리3610지구
총재, 이래현 사무총장, 순천로타리클럽 이대우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로타리3610지구 순천로타리클럽에서는
치매인지기능향상 환경조성을 위해 인지재활훈련 그룹형 물품 2세트 8천4백만원 상당에 물품을 기증하였으며 1년간 강사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재단 글로벌보조금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재대
국제로타리3610지구 총재는 “고령화로 치매 예방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며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순천시치매안심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치매예방과
치매중증화 지연을 위해 치매관리통합서비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전국 최고의 좋은 도시, 치매안심도시 표준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