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맞이 시내버스 운전원 친절교육 실시
- 시내버스 운전원 대상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 -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13일부터 이틀간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시내버스 운전원을 대상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합)순천교통과 ㈜동신교통 운전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해 승객 응대 및 소통 교육을 진행했으며 찾아가는 박람회 시민 홍보단인 일류플래너가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며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시내버스 운전원을 격려하기 위해 교육장을 방문한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방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남해안 벨트의 핵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800만 관람객 유치를 위한 교통 관리에서 친절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운행과 차량 2부제 자율 참여에 운수종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다”라며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요청했다.
한편, (합)순천교통 최창구 대표는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순천시의 교통문화지수를 향상시키자”고 교육을 받는 운수종사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