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 순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농협 중앙본부 임직원 고향사랑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 -
NH농협 순천시지부(지부장 조상명) 및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이 6일
순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순천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는 조창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김판욱 국장, 농협은행 순천시지부 조상명 지부장,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 한태규
단장 등이 참석했다.
순천출신 NH농협 임직원 20여 명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업·농촌 활성화 및 순천의 발전에 동참하고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명 순천시 지부장은 “농협 임직원이 앞장서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순천시 발전에 기여하고,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100만원의 기부금을
순천시에 기탁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한 바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인 순천시를 응원하는 마음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