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2천만 원 구매 약정
- 10월 31일 순천시와 구매 약정, 대학 구성원들의 적극
참여 약속 -
순천시와 제일대가 지난달 31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갖고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노관규 순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제일대학교를
방문해 성동제 제일대학교 총장과 만나 2천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제일대는 학내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순천시와 제일대가 지역의 미래를 위해
추진할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도 교환했다.
성동제 제일대학교 총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에
제일대학교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제일대학교와 국가정원의 접근성이 좋은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태수도가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제일대가 보내주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산업 일꾼이 커가는 제일대학교가 지역의 중요한 대들보가 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권에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