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새마을회 새로운 도약 다짐, 2022년 새마을 한마음
대회 개최
순천시 새마을회(회장 김동철)가 지난 19일 팔마실내체육관에서
2022년 순천시 새마을 한마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전 회원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건설’이라는 비전 하에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순천시 새마을회원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모범 새마을지도자 시상식, 기념식, 한마음 어울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철 순천시 새마을회장은 “순천시 새마을회는 40여 년간 이어져
온 새마을 운동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연대와 협력 정신을 강화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 도약의 주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역 현안 해결의 원동력은 시민들의 지지와
동의로 시작된다”라며,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순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새마을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