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정원박람회조직위-한국산림아카데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및 정원전문가 육성·정원문화 확산
협력키로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5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와 함께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안진찬)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정원문화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원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등 현장학습장
활용지원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와 협력 ▲산림 및 정원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다각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이를 통해 상호 간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 CEO역량 개발이라는 비전으로 2010년
설립한 한국산림아카데미 재단은 국내 최초로 민간주도의 산림 및 정원 CEO과정을 운영하며 전문가를 양성해 산림·정원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산림과 정원의 가치가 문화·경제·치유 등
다방면에서 그 가치가 집중 받고 있다”며 “산림과 정원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관심과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정원전문가
육성과 정원산업 발전, 더불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