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일반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단원들 중에서 위선적이고 무늬만 신앙인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바로 앞에서 찬양하는 단원들은 특별히 하나님을 찬양하기 때문에 영적으로 다르게 깨우쳐져 있어야겠지만 오히려 불신자 보다 더 못한 심보를 지닌 사람들이 있답니다.
용서를 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 아무리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모니를 이끌어 영광을 올린다고 한들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지 않을것입니다.
아무리 정의로운 일일지라도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고통을 줬다면 분명히 그건 죄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가 다 죄인입니다. 죄인이 죄인을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회개하지 못하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면 분명 하나님앞에 섰을때 하나님께서 심판하실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 네이웃을 사랑하라!
사랑없이 용서가 없으며 용서가 없이 사랑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사랑입니다.
순천시립합창단의 사랑 넘치는 연주를 기대해봅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건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입니다.
며칠전 남자의자격 박칼린음악감독의 열정 보셨죠?
너무 멋진 공연이였습니다...순천시립합창단원 분위기가 궁금해집니다. 합창의 가치는 경쟁이 아니라 조화에 있다고도 했습니다. 혼자 튀는 노래실력보다 타인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 더 소중하다고도 했지요. 맞는말이 아닌가요? 타인과의 조화!!! 모두 일독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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