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순천시립합창단에서 예광마을을 방문하여 7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었습니다.
흥겨운 음악을 부르며 아름다운 율동과 은혜가 넘치는 성가곡을 부르며 음악회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늘 해년마다 이렇게 음악으로 봉사를 해주신 순천시립합창단은 해마다 빠지지 않고 년중행사로 계획하여 예광마을을 찾아주시는데
정말 큰 힘이 되기도 한답니다. 공연을 듣고 어르신들이 너무나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어디에서 오신 분들이냐, 어느교회에서 온 사람들이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시설에 입소하여 처음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들어본분들이어서 그런지 생소해 하면서 너무 감동적이다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시의 모든 행사를 하기에도 바쁠터인데 해마다 잊지 않고 기억하여 위문공연을 해준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잊지못할 추억거리를 선물로 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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