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
저는 보성사람인데요.
모처럼 온 가족이 문화적인 혜택을 받아 보기 위해서 참석했습니다.
지휘자와 공연단원들이 순천시를 사랑하고 많은 애착을 가지고 공연을 준비하고 발표회를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특정계층이 아닌 남여노소 평범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마음이 되어 순천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음에 부러웠습니다.
시립합창단 모든 단원들이 하나같이 순천시를 사랑하고 널리 알리고 싶은 일치된 마음을 보면서 우리 고장 보성도 이러한 합창단이 하나쯤 있었으면 너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진짜 부러웠고요.
어제 공연 참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겠네요.
순천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고장이 되는 데 합창단이 큰 역할을 감당하기를 기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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