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보는 정기공연이지만 항상 색다른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소년소녀합창단 아이들!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에 흐르는 땀방울이 부모로써 더욱 안스럽지만 그만큼 대견스럽고 더욱 감동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공연인 '가스펠 죠이플'에선 우리 아이들 모두가 다 뮤지컬 배우처럼 멋지고 진정으로 무대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 아이들이 정말 연습을 많이 했겠구나..' '선생님들께 참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공연을 위해 뒤에서 애써주시는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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