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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래, 조기낙엽에 따른 수확 후 바람들이 과실 간이 선별법
담당부서기술보급과 작성일2020-09-14 조회수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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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래, 조기낙엽에 따른 수확 후 바람들이>

❍ 8∼9월 태풍에 의해 조기낙엽이 될 경우 과실내부에 바람들이(공동) 와 당도가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남

- 이러한 과실은 소비자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 줄 우려가 있으므로수확 후 반드시 선별하여 저장, 출하가 필요함

 

<참다래, 수확 후 바람들이 과실 간이 선별법>

❍ 바람들이 과실(공동과) 선별은 수확된 과실을 수돗물에 담가 물속에서의 자세로 구분이 가능한데, 바닥에 드러눕는 것은 정상과실에가까우며 물속에서 뜨는 것은 바람들이 발생 과실로 폐기를 권함

- 바람들이 과실 간이 선별과정을 마친 정상과는 24시간 바람이 잘 흐르는 그늘진 곳에서 수분을 말린 후 저온저장고(후숙)에 보관함

 

<참다래, 조기낙엽에 따른 피해에 대한 방지대책>

❍ 수확/낙엽기까지 건강한 잎을 유지하는 것이 좋음

- 7∼9월 조기낙엽은 당년/익년 모두 과실과 나무생장에 좋지 않음

- 태풍피해 우려지역은 파풍망(0.5×0.5cm 그물망) 시설이 반드시 필요함

- 한편 지붕이 열려있는 파풍벽 또는 방풍림은 유효 파풍 거리가 제한적인 점을 고려하여 과수원의 넓이를 바탕으로 높이를 조정해야 함

  • 파풍유효거리(20m): 파풍벽(2.75), 방풍림(5m)

- 태풍 후 낙엽으로 2차지 발생이 많을 경우 눈을 1∼2개 남기는 강전정과피해과 적과를 실시하고, 2차지 생장 후 요소 0.3%액을 일주일간격으로 3∼5회 엽면 살포하여 수세회복을 유도함

❍ 특히, 50% 이상의 낙엽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함

- 낙엽피해 즉시 50% 이상의 과감한 열매솎기가 필요함

- 만약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 당년 과실품질저하
  • 뿌리, 줄기의 저장양분 축적불량으로 월동 중 동해 고사 위험율 증가
  • 다음해 개화량의 극단적 감소: 0∼1개의 신초
  • 뿌리의 재활불량
  • 뿌리의 재활불량으로 여름 장마철 습해/역병에 대한 저항력 약화

 

자세한 내용은 붙임 파일로 확인 바랍니다.

 

붙임  참다래 조기낙엽에 따른 수확 후 바람들이 과실 간이 선별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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