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이란
도시에 있는 다양한 공간과 토지 등을 활용하여 텃밭이나 주말농장에서 내 손으로 신선한 채소를 기르며 각종 여가 체험적 성격의 농사활동으로 농업이 도시를 만나면서 그 역할이 커졌고 그동안 국민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산업에서 이제는 먹을거리는 물론 건강과 환경개선 및 교육이나 공동체 회복 등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통하여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농업활동을 말한다.
도시농업의 추진배경
- 도시민은 경제적, 사회문화적 유익을 얻고, 도시 생활환경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 식량자급률이 낮은 우리나라에서는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의 대부분이 수입품이고, 배추파동 때와 같은 불안정한 물가는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 현대 도시민들의 삶은 자연과 분리되어 긴박한 일정에 따라 생활하며 이웃, 세대간 대화가 단절되고 그 결과 도시민의 삶의 질은 저하되었고 도시민은 은퇴 후 농촌귀농을 동경한다.
- 도심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낙엽, 가로수 전지물 등 유기물, 지렁이 등을 재활용하는 작업과 탄소배추을 저감할 수 있는 소비 형태인 안전농산물 로컬푸드 직거래시스템의 필요가 절실한 실정이다.
도시농업의 가치
순천시 도시농업의 미래
- 원도심 재생 및 활성화
- 1가구 1텃밭 조성(2030년까지)
- 대기오염, 녹지부족, 환경오염 등의 문제 해결에 친환경 도시농업 적극적 활용
- 도시농업 관련 새로운 시장을 농업의 블루오션으로 활용
- 공신력있는 도시농업 전문가 배출 기관으로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