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천만국가정원을 시민권을 이용하여 자주 이용하는 순천시민입니다.
3.18일 오전에 오랜만에 산책을 하며, 2023년 박람회홍보물도 잘 보고
기대하면 산책을 하였는데
순천만정원 호수정원에 솟아있는 동산중에서
인제동산인 것 같은데, 두그루 나무가 있는 곳입니다.
나머지동산에는 나무가 한그루씩밖에 없었으니까요
두그루있는 나무에 깍지벌레인지, 벌레가 너무 하얗게 들러붙어서
나무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박람회할 때쯤 말라죽을 것 같습니다. 살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작가가 구성해놓은 자동차 정원에 갔는데
자동차정원 옆에 좌탁이 있었는데
그 옆에 팔손이 나무가 심겨있었죠
그리고 맥문동이 심겨져 있는곳에 ㅎㄷㄷ.... 심장이 터진 쥐사체가....
깜짝놀라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하고, 사진도 못찍고
위에서 내려다본 계단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쥐사체....치워주세요...
지금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구석구석 볼수 없지만
박람회때는...... 이런거 발견되는거 끔찍합니다.
좋은 아침에.... 좀 그랬습니다.
너무 넓어서 일일히 돌아보기 힘드실수 있으시기에
발견한사람이 요청드리겠습니다. 내일 주말인데...누가 안봤으면 좋겠네요
늘 아름다운 국가정원 가꾸시느라 수고하시는 분들께
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